[스크랩] 탈모 효과적인 관리법:여성도 예외는 아니다

2012. 8. 22. 01:58기타/정보.뉴스

*젊다고 안심은 금물*

 

 젊은 층의 탈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여성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특히 젊은 층일수록 탈모는 단순히 보기 싫은 차원을 넘어 대인관계에서 심각한 고민이 될 수도 있다.
예전에는 탈모라고 하면 40대 이상 남성의 전유물로, 유전적 요인에 의해 ‘머리가 벗겨진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탈모관리센터를 찾는 사람의 반 정도는 20~30대일만큼 ‘청년 탈모’는 증가하고 있으며,

심지어 고3 학생에게서도 탈모가 나타난다.
탈모는 남성호르몬과 두피의 효소가 결합해 ‘DHT’라는 변형 호르몬을 만들어 영양 공급을 차단해

머리카락을 빠지게 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수면의 양과 질 저하, 영양 불균형 등과 함께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조기 탈모는 선천적인 요인보다 이러한 후천적인 요인이 훨씬 많이 작용한다.

*여성도 예외는 아니다*

보통 “여성에게는 탈모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간혹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증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성인 여성의 6%가 탈모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하는 통계가 있는만큼 주위를 살펴보면

듬성듬성한 머리카락으로 고민하는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여성 탈모도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이며, 잦은 파마와 염색 등 화학 제품의 자극이 탈모를 부추기기도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의 적인 동시에 머리카락에도 적이며,

난소질환·부인과적 질병·만성질환 등을 겪고 난 다음에도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산후 탈모’는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영양 부족과 스트레스 등이 겹치면서

탈모로 굳어지기도 하며, 피임약 등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술·담배·커피·당분·나쁜 지방 섭취도 머리카락 건강에는 해롭다.
여성 탈모도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작용하지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있어

남성처럼 ‘대머리’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는 남성보다 강하게 나타나 간혹 우울증이나 심한 좌절감에 빠지기도 한다.
꾸준한 치료·관리 필수…예방이 최선

*효과적인 관리법*

시중에 나와 있는 탈모 관련 제품은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 탈모의 주요인을 잘 파악해서 가장 효과적인 제품을 선택,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수다.
탈모 초기에는 두피를 깨끗하게 하는 모발 관리와 탈모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고,

중기 탈모는 약물 치료가 효과적이다.
하지만 말기 탈모 단계에 이르면 가발이나 모발이식술을 이용해야 한다.

모발이식술은 탈모가 일어나지 않은 자신의 뒷머리 부위에서 모낭을 떼어내

탈모 부위 두피에 하나씩 ‘옮겨 심기’ 하는 방법.
그러나 최선책은 ‘예방’으로,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고 탈모를 촉진하는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다.
두피 마사지는 기초 손질 중 하나로, 손 끝이나 굵은 솔 등을 이용하면 머리의 혈액순환을 도와

모근 대사에 도움이 된다.

출처 : 일산두피.탈모관리(다솔)
글쓴이 : 일산두피탈모케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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