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지 송년회에서 손맛 본 친구들
2010. 12. 28. 11:09ㆍ내 이야기/친구와 가족들
많은 마릿수를 잡아서 여러 친구들이 손맛을 봤습니다.
라니가 뜰채들고 오길래 손맛보라고...
민영이는 그래도 두어마리는 잡은 듯..
자기가 잡은거라고 좋아하는..
그런데 꼬리 지느러미가 없어..
누군가 그랬는데 그러니까 민영이한테 잡힌거라고..ㅋㅋ
아싸~~성대도 한 수 하고..
앉아서 여유롭게 또 한 수..
어복없다는 준서도 한 수..
진한아..힘 좋지?..
준서 대낚시 끌고 들어가는 송어를 건진 천하..
낚시대는 준서가 펴고 고기는 천하가 잡고...
암튼 준서는 대단햐~~
코 수술하고 송어 먹으려고 온 학형이...
손맛도 보고 송어도 먹고....
간만에 본 희수도 한수..
더잡은 친구들이 더 있는데 똑딱이 빳데리가 없어서 못 찍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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