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서초8회 재경 송년회에 참석한 친구들
2010. 12. 17. 11:24ㆍ내 이야기/친구와 가족들
잠깐이라도 친구들 보겠다고 회사 회식을 미루고 와 준 권인자..
정말 한참만에 봤네...
도우미 잘하고있는 전재원..
송영자와 권오순 친구도 합류하고..
근데 영자사진은 잘나온게 한번도 없는 듯...미안혀~~
영주에서 천리길 마다않고 올라온 임재하
10년은 젊어진 정성윤...
언제나 동생같은 기분나쁘게 어리게 보이는 천광필..
낚시라면 꿈에서도 한다는 정진수...
느즈막히 친구하나 더 데리고 온 박정애..
송년회땜시 생업을 포기하고 나온 문은미...
알바뛰느라 정신없는 전은숙..
항상 조용하게 있다가 가는 권정희...
정희가 온다면 못온다고 그래놓고 꼭 오는 이종태
노래라면 내가 최고라는 이호옥
잦은 음주가무로 인하여 요즘 상태가 별로인 박호성...
처음나온 전명자..
역시나 호성이가 확실히 써비스를 합니다.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웃음이 사라지지를 않네요.
근무하다가도 동창회라면 잠깐이라도 들리는 김호방..
이날은 근무가 끝났었나? 기억이 안나..ㅋㅋ
노래방으로 가서 노래도 한자락하고...
표정은 거의 이승철 수준이죠?
성윤아!! 요즘은 가까이서 사진찍어도 되지? ㅋㅋ
간만에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다음에도 항상 이런 모습으로 같이 자리를 할 수 있으면 하는게
2010년을 보내는 친구들 마음일겁니다.
2011년에도 열씨미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잘 지내보자..서초8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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