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석모도항포지.항포지배스(54)
-
석모도 항포지 배스
더울때는 피해서 느즈막히... 첫번째 애기배스... 그런대로 나오네요. 역시나 피딩타임엔 버즈를 잘 먹어줍니다. 싸이즈는 별로지만 눈맛과 손맛은 충분합니다. 해질때까지 잼나게 애기들과 놀았습니다.
2012.07.28 -
석모도 항포지 배스짬낚시
낮에는 더워서 낚시불가능... 늦은시간에 항포지로.. 바다바람이 좀 불어주니 그런대로 할 만 합니다. 애기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너무 늦게 들어갔나? 벌써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피딩타임엔 버즈로..
2012.07.25 -
석모도 항포지 배스
일요일... 느즈막히 일어나 석모도를 향합니다. 관광식당에 들러서 순대국으로.. 여기는 순대국에 순대가 없고 곱창과 막창으로 끓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집이죠. 항포지로 들어가서 배스를 잡이봅니다. 바람은 좀 불지만 그런대로 할만합니다. 역시나 오름수위라서 모든게 ..
2012.07.23 -
석모도 항포지 배스
늦은시간이라 선착장 주차장은 갈매기들이.. 새우깡 주는사람들이 적어서 배 고프것다.. 석축에서 애기로 시작.. 나중에 잡은놈들은 밧데리가 맛이가서 패쑤~~~
2012.07.19 -
비오는날 석모도 항포지
비오는날... 이런날 배스낚시는 또다른 맛이 있지요. 비옷입고 주머니에 간단히 웜,바늘 챙겨넣고... 낚시대 하나만 가지고 살살 돌아다녀 봅니다. 항포지 중간섬에도 서서히 물이 차 오릅니다. 라인 두번 터지고 올라온 첫 배스.. 40중반인데 입질시원하고 힘 좋습니다. 가뭄에 올라온 풀..
2012.07.06 -
석모도 항포지와 하리지 배스
점심때쯤 항포지를 들어갔습니다. 간만에 셀카를 한장..ㅋㅋ 비온뒤 수위가 올라가면서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배스는 나옵니다. 다섯시쯤 하리지로 이동.. 바람도 살살 불어주고 낚시하기 좋습니다. 하리지도 수위가 좀 올랐습니다. 빠른액션에는 반응없고 스테이를 길게.. 싸이..
2012.07.02 -
석모도 항포지 배스
저수위지만 수위가 안정되니 잘 나옵니다. 다운샷으로 첫수.. 입질은 조금 약한편.. 싸이즈 좋은 놈들도 가끔씩 나옵니다. 몸상태는 전체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붉은 반점같은게 많이 있습니다. 애기들도 힘쓰는건 싸이즈 이상으로 힘 씁니다. 이번주 비온다는데 비오고나면 더 좋아질 듯..
2012.06.29 -
석모도 1박2일 첫째날 항포지
토요일.. 느즈막히 일어나 석모도로 출발... 외포리에서 배건너는데 1시간은 걸린듯... 예전 논이었다는데 둑같은게 다 드러났습니다. 그런대로 시원한 입질.. 4"스팅거를 물고 나옵니다... 40후반 싸이즈인데 셀카도 한장 찍어보고.. 이런싸이즈는 나오는데 5짜는 안나옵니다. 저수위와 더..
2012.06.25 -
석모도 항포지 배스
물이 많이 빠졌고 이날도 배수가 진행중.. 줄만 네번 터트리고 해가 지고 있습니다. 폐그물에서 쉐드웜에 버징으로 첫 배스를.. 두번째 씨알좋고 힘좋은놈.. 수위만 안정되면 좋을것 같은데..
2012.06.18 -
석모도 항포지 배스
아직도 물은 많이 빠져있습니다. 바이브로 먼저 한 수.. 바이브에 교통사고..ㅋㅋ 크랭크로 살살.. 하드베이트에 주로 반응을 합니다. 메기는 바로 보내줬습니다.
2012.06.11 -
비오는날 항포지 배스
외포리 선착장 도착하니 비가옵니다. 거기까지 갔는데 돌아올수는 없어서.. 항포지 냥이는 뭐가 보기싫은지 눈을가리고 자고있네요. 비가 오다안오다 합니다. 석축에서 작은놈 한마리 나옵니다. 바이브에 올라왔는데 일단 배스들이 움직이는건 확인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 봅니..
2012.06.01 -
석모도 항포지 배스
두번째 캐스팅에 스베에 반응을 합니다. 전에 갔을때보다 약간 수위가 올랐는데 활성도가 좋아진듯.. 돌섬 주위에도 배스들이 들어왔네요. 바이브에는 강준치가 나옵니다. 배수로 인해서 산란이 늦어진 듯.. 배가 빵빵합니다. 지느러미도 산란장 만드느라 엉망이고.. 석축에는 주로 4짜들..
2012.05.29 -
석모도 항포지 배스
금강산도 식후경.. 외포리 도착해서 관광식당 순대국으로 민생고를 해결합니다. 잘익은 김치.. 깍두기도 맛나고.. 여기의 순대국이 다른점은 머릿고기와 순대가 없습니다. 곱창과 막창으로 순대국을 끓여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항포지 도착하니 농사철 배수로 인해 중간 바위가 다 ..
2012.05.21 -
석모도 항포지 바람부는 오후
좀 멀기는 하지만 오후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은 바람이 조금불었는데 역시나 바닷가라서 바람이 많이붑니다. 바람없는곳을 찾아서 스베로 몇마리잡고.. 제방 석축으로 가보니 바람 장난아닙니다. 좀 떨어져서 하지 않으면 파도가 심해 옷에 물이튈정도.. 씨알좋은 배스들이 나오면 바람..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