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항포지 배스
2012. 5. 21. 11:56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금강산도 식후경..
외포리 도착해서 관광식당 순대국으로 민생고를 해결합니다.
잘익은 김치..
깍두기도 맛나고..
여기의 순대국이 다른점은 머릿고기와 순대가 없습니다.
곱창과 막창으로 순대국을 끓여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항포지 도착하니 농사철 배수로 인해 중간 바위가 다 드러났습니다.
폐수문에서 한마리잡고..
석축에서 애기배스 한마리..
밤에는 이름없는 둠벙에서 붕어낚시를하고..
일요일에는 항포지 6년만에 꽝을 쳤습니다.
세명이 세시간정도 했는데 달랑 친구가 잡은 한마리가 전부입니다.
배수가 멈추면 대박조황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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