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 요금이 작년보다 2,000원 올랐습니다. 운전자만 가면 14,000원 이었는데 올해는 16,000원 입니다. 운전자 요금도 받는다고 하더군요. 차를 안 가지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2,000원이니 말은 맞기는 하지만.... 왠지..속는기분 이랄까? 개점 휴업인 관광 안내소... 지들이 기러기인줄 아는 갈매기들.. 외포리..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공연 한시간전에 도착... 바빠서 점심을 못먹어서 배도 고프고... 일단 티켓을 찾고... 바로 앞 식당으로 밥먹으러.... 빠르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걸로... 레스토랑이 있어요. 깔끔한 실내.. 시간 촉박한 사람들을 위한 메뉴가 따로 있어요. 빵종류는 세가지.... 단무지가 좀 특이해.. ..

저번 토요일.... 엄마랑 아빠랑... 아빠가 추는 축하춤.. 마우스를 잡았네요. 연필을 쥐어주는 엄마의 마음... 할머니와 외할머니의 축하..

토욜... 어제먹은 술로 인하여 국물이 생각나더군... 호성이한테 순대국 먹자고 전화를하고 일산으로 고고싱... 근데 애들 온단다. 내가 생일이여...ㅋㅋㅋ 자주가던 낚지집으로.... 요즘 쭈꾸미가 철인거 아시죠? 오늘의 메뉴는 쭈꾸미 샤브~~~ 알도 차있고.. 재원이랑 순영이... 술은 순영이가 가져온걸..

쐬주 안주로는 죽이는데..

새우깡.... 고기잡는거 보다 편하기는 하겠지. 스크류 뒤로 새우깡을 주면 피튀기게 찾아 먹어야......

제시카 고메즈....

강화 석모도.. 시즌이 시작 되었네요.... 석축을 돌면서 살살... 활발하지는 않지만 씨알은 그런대로... 4짜 후반도 나오고.....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잡은놈들...

회장님께서 바쁘셔서 이번엔 연락을 많이 못했습니다. 그래서 조촐하게 모였지요. 2차도 간단히.... 순영이가 가져온 술로 중국집에서 간단히.... 나중에 합류한 진수사진도 한장..

예전 폭발적이던 조황은 아닙니다. 그래도 가면 손맛은 꼭 보지요. 수욜 짬낚시에 올라온 배식이.. 요넘은 일욜 오후에... 석모도 들어가지니까 떡밥 다 개놨다고 우겨서... 잡은놈중 젤 큰놈으로....

음성을 가면 들리는곳 입니다. 일죽IC 나가서 좌회전...휴계소지나 음성방향으로 우회전해서 조금가면 이런 입간판이 보이지요. 거래처 가는길이라 밥때가 되면 항상 들리는 곳 입니다. 1층은 식당인데 아마도 2,3층은 주택으로 쓰는듯.... 점심때라 그런지 차들이 많습니다. 가격도 착한편 이지요. 기본..

짬내서 잠깐.... 예쁘죠? 20중반... 요건 30조금넘고.. 입술에 배니를 찐하게...아직 수온이 별로...

맞나?

어제 일죽IC에서 본 안내문.... 토요일마다 행사를 한다는건가?

일욜 손맛을 못잊어서 찾아간 쪽실수로.... 날씨가 바람이 불고 좀 쌀쌀해 져서 그런지.... 입질이 깔작거립니다. 겨우 빈손은 면하고...

일욜.... 느즈막히 일어나서 간단히 아점을 때우고... 낚시전시회를 갈까 낚시를갈까 고민을 하다가... 친구넘한티 전화를 했는데.... 벌써 강화에 들어가 낚시중이란다. 초지수로에 루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낚시를 가기로 마음을 정하고 출발... 어라, 초지대교를 넘으니 우측으로 들..

아쉽지만 요걸로 마음을 달래봐라...

석모도를 가시는 분들은 이렇게 하셔도 될 듯.... 들어갈땐 외포리에서 들어가고 나올땐 선수에서 나오는것도 좋을 듯.... 선착장에서 기다리며 차에서 찍은 사진.... 물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냥 정겨운 분위기.. 배를 타고 나오면서 찍은 선착장 모습... 외포리보다 거리가 더 멀어서 배를 타는 시..

눈비가 온뒤라서 따신국물이 생각나는날.... 해물탕에 쐬주... 당구도 한겜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