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건모 / 미련

2006. 9. 5. 11:54기타/국산노래



                  미련...김건모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 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오~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맘을 알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우~



출처 : 오룡골 사람들
글쓴이 : 산유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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