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북한에 대한 대화와 설득 노력 계속할 것”

2006. 7. 25. 16:44기타/정보.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미국 개신교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꼽히는 릭 워렌 목사를 접견하고 세계평화와 한국교회 발전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환담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릭 워렌 목사에게, 갈등과 대립, 분열의 역사적 상처를 안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해주고, 미국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에게 한국이 처해 있는 상황과 입장을 잘 이해시켜 줄 것을 당부하고, 불신과 대립을 넘어서지 않으면 난마처럼 얽힌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에 관용과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청와대브리핑] 노 대통령, 릭 워렌 목사 접견

 

출처 : 청와대 블로그
글쓴이 : 청와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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