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때 선녀피싱 주꾸미 다녀왔습니다.
2017. 10. 6. 13:07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저번 일요일 예약한 인원이 캔슬됐다고...
바로 내려갔습니다.
바람이 조금 불었는데 화력발전소쪽은 주꾸미배로 가득합니다.
그런대로 주꾸미나 갑오징어도 나오는편...
가끔 쌍걸이도 하고...
새참을 먹을때까지는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나왔습니다.
쭈삼에 볶음밥을 맛나게 먹고...
점심을 먹기전부터 비가옵니다.
바람도 조금씩 거세지고..
상태가 영~~~
일회용 비옷을 챙겨입었습니다.
올해 두번째로 비옷을 입은것 같네요.
많이 잡지는 못해도 먹을만큼은 잡았습니다.
3물인데 이정도 밖에...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낚시전용 냉동고...
얼마전 중고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좀 오래된 사양인데 냉동은 빵빵하게 됩니다.
1번은 예비..
2번은 주꾸미..
3번은 갑오징어..
4번은 돌문어..
5번은 생선종류...
이렇게 넣어놓으니 마음이 뿌듯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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