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원당저수지 배스
2017. 6. 21. 14:39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느즈막히 애룡지를 갔는데 제방공사를 하면서 물을 빼서 낚시가 불가능합니다.
어디를갈까 고민을 하다가 원당지를 가 봤습니다.
말만들었지 처음 가봤네요.
원당지도 수위가 상당히 낮습니다.
제방쪽이 그늘이 지길래 석축을 따라 가면서..
좌측 초입에 아가아가한 배스가 처음으로 반겨주네요.
짬낚이라서 버프를하거나 모자를 쓰기엔 부담스러워서 그늘에만...
석축중간쯤에 앵글러 한분이 있더군요...덥겠다..
석축을 따라가면서 버즈를 쳤는데 입질 없습니다.
석축 다 지나서 잠겨진 풀들 사이에서 입질을 받았네요.
분위기가 딱 버즈를 운용하기에 좋은곳이라서 버즈로만....
애기들이라서 미스바이트가 좀 많이나지만 그래도 간간히 손에 쥘수는 있습니다.
강화권은 입어료가 만원인데 원당지는 오천원 이더군요,
이정도는 청소비로 많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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