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내포항 주꾸미(선녀피싱)

2015. 10. 14. 10:12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처음가보는 내포항..

영목항은 몇번 갔던것 같은데..

아침 일찍 출조라서 친구들과 전날 내려갔습니다.

저녁은 간단히 제육볶음에 쐬주로..

선녀피싱을 이용했습니다.

포인트로 이동중 전번도 기록해 놓고..

동출한 친구들 사진도 한장 찍어보고..

일찍 출조라서 아침엔 날씨가 쌀쌀합니다.

두꺼운옷은 챙겨서 다녀야 될 듯..

친구가 찍어준 사진..

성대랑 낚시를 참 많이도 같이 다녔습니다.

올해 처음잡은 갑오징어..

영흥도를 두번인가 갔었는데 주꾸미는 꽤 잡았는데 갑이는 못 잡았었네요.

선장 사모님이 해준 새참..

주꾸미삼겹살인데 상당한 내공이 실려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라도 홀해 한두번은 더 선녀피싱을 이용할것 같습니다.

주꾸미낚시에 라면이 빠지면 안되잖아요.

라면을 더 맛나게 해주는게 김치죠..

김장김치를 보관을 아주 잘 하셨습니다.

라면과 딱 어울리는 정말 맛나는 김치였습니다.

내포항도 개체수는 많습니다.

가끔 쌍걸이도 나오고..

주꾸미를 가면 이렇게 채비를 하기도 합니다.

애자는 잘 쓰지않기에 바닥에 애기와 봉돌을 달고..

중간에 웜을 하나 끼워서..다운샷을 응용한 애기,웜 채비랄까..

이렇게하면 우럭이나 다른 손님고기가 물어줍니다.

또다른 재미가 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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