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 주말에 강화배스
2015. 3. 16. 11:52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일요일..
느즈막히 일어나서 강화로 가봅니다.
저번주에 조금 추웠는데 그영향인듯 입질이 약하네요.
윗입술 거의 중앙에 바늘이 박혔네요.
이번주가 지나면 활성도가 좋아질거라 기대를 해봅니다.
포인트는 거의 죽음이죠?
멀리던져서 부들에 가까이오면 조금 기다려야 됩니다.
수초에 걸렸을때와 입질을 잘 구분해야 배스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입질이 오면 수초에 감기지않게 잘 빼내는게 관건..
털리는놈들도 가끔있지만 심심치않게 얼굴은 봤습니다.
입술색깔은 아직 빨간색입니다.
며칠 따뜻하다니까 점점 연한색깔을 보이겠죠.
어제 최대어..
40중반인데 멀리서나와서 더 기특합니다.
어제도 두자리는 못 채웠네요.
이번주 주중에 한번 더 가서 두자리를 채워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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