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본섬 여기저기

 날씨는 더운데 하루종일 강행군을 해 봤습니다.

강화는 어디라도 배수가 많이되었습니다.

교산지도 역시나..

물이 찼을때를 대비해서 바닥을 머릿속에 넣어봅니다.

 교산지도 많이 힘드네요.

큰놈들은 안보이고 애기들만 나옵니다.

 북성지로 이동..

역시나 물은 바닥입니다.

 한바퀴를 다 돌았는데 여기도 애기들만 반겨줍니다.

전체적으로 잘 나오기는 합니다.

 나오면서 양오지에 들러봅니다.

제방싸이드에서는 버즈에 애기들이 덤비네요.

눈맛은 제대로..ㅋㅋ

 밤낚시까지 하고 왔습니다.

큰놈들이 먹이활동은 하는데 애기들만 나옵니다.

포퍼를 천천히 운용하면 스테이시 레틀이 울립니다.

귀는 즐거운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