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갈 만한 곳(일산 노천드럼통)
2014. 6. 11. 12:12ㆍ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조금 특이한 고기집입니다.
친구들과 도착을하니 불을 피우고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야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가게 한쪽에는 셀프코너가..
가격도 그런대로 비싸지는 않은 듯..
먼저 초벌구이를 해서 줍니다.
물을 뿌리면서 초벌구이를 하는데 물이 일반 생수는 아닌 듯..
녹차냄새가 나는데 몇가지를 섞은 물인것 같습니다.
술을 시키면 이렇게 얼음을 채워서 가져옵니다.
남으면 계산에서 제외시키면 됩니다.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는 두가지가..
두툼하게 초벌구이를 한 고기를 먹기좋게 잘라서 줍니다.
겉에만 익고 속은 아직 안익었네요.
불판에 올려놓고 맛나게 구워봅니다.
껍질쪽을 먼저먹고 중간부위는 나중에..
초벌에서 기름을빼서 보통때보다 많이 먹은것 같네요.
갈비쪽을 쓰는것 같습니다.
갈비의 두께만큼 초벌구이를 하는 고기는 두껍습니다.
갈비를 통째로 뜯는맛도 그런대로..
나갈때는 요구르트 먹는것도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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