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두량지 배스

2014. 5. 6. 00:22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간만에 혼자서 1박2일로 석모도를 들어왔습니다.

바람이 무지 불어줍니다.거의 태풍수준..

밤낚시는 포기하고 항포지 관리소 방에서 컴터랑 노는중 입니다.

밀린 조행기가 있어서 그중 하나를 올려봅니다.

 

저번주까지 2주에 걸쳐서 사천을 3박4일로 두번이나 갔다왔네요.

처음가서 일이 미뤄지는 바람에 다시한번 마무리를 하러 갔습니다.

가까운곳에 두량저수지가 있길래 들러봤습니다.

그런대로 손맛은 볼 수 있었네요.

다음날 올라오는길에 잠깐들러서..

큰놈들은 안나오고 고만고만 하네요.

며칠 후...

일준비를 다시해서 사천으로..

오전일을 하고나니 비가 옵니다.

간만에 비옷입고 우중낚시를

사짜 초반인놈이 반겨줍니다...

두량지는 평균싸이즈가 30전후인것 같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비를 즐기며 재미나게 배스와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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