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지류 작은수로 배스

 친구 농장이 있는곳인데 수로에 배스가 있다는 소문이..

주중 짬낚을 하러 가봤습니다.

애기들은 거의 알타일방이네요.

아주 맛나게 꿀떡 삼켜주십니다.

 애기들만 있는게 아니네요.

같이간 친구가 잡은 삼촌배스..

그나마 30정도 되는놈들도 있습니다.

 던져놓고 먹을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잠시 잠자리가 쉴 시간도 주고..

 작은놈들을 빼고나니 그나마 손맛이 있는 배스들이 나옵니다.

 해질녁에는 버즈에도 반응을 잘하네요.

버즈를 목구멍까지 삼켜주는 이뿐 배스..

가까우니 몇번더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