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석모도 항포지 배스

2011. 6. 9. 11:16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관리소 우측에서 시작을 합니다.

수몰나무 넘어오는데 쭉 빨고 들어갑니다.

힘 싸이즈 그런대로 만족할만 합니다.

 주둥이 밑은 아직 회복이 안되었습니다.

아마 알자리를 지키고 있던 놈인 듯..

 조금 작은 놈..

 이놈도 알자리를 지키고 있었는것 같습니다.

 때깔좋은 애기들도 나오고..

 그런대로 마릿수는 나오는데 싸이즈는 대충 30초반이 많습니다.

 석축으로 자리 이동을 했습니다.

좌측으로 가나?..

 우측으로 가나?

 좌측이던 우측이던 배스는 나옵니다.

 바닥과 석축이 만나는 지점에 오면 톡톡~~ 가볍게 후킹..

바닥이 깊어서 힘좀 씁니다.

 싸이즈는 별로지만 힘은 좋습니다.

 해가 서서히 떨어지고 있네요.

철수할 시간이 되어갑니다.

 어두워지기전 마지막 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