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지 송어시즌 끝..

 늦게 도착한 신암지..

무지 춥습니다.

송어 입질도 거의 없고...

세시쯤 되니 사람들이 모두 철수를 했습니다.

 넓은 저수지에 혼자 낚시를 합니다.

밤이면 무서울것 같습니다.

한마리는 줄이 터지고..

이건 뜰채 찾다가 빠졌습니다..ㅋㅋ 

 안면 마스크를 하고있어도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매섭습니다.

 풍광은 정말 그림입니다.

올해는 송어를 더 풀지는 않는다고 그러더군요..

있는 송어만 잡아가라는...

한 2주일 쉬다가 배스잡으러 다녀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