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2010. 10. 22. 16:13내 이야기/개인

 대구에서 한상대회 기업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대구 엑스코...

 전시회 시작을 위해 준비를 끝내고...

 대구에서 유명한 집으로 곱창 먹으러....

대구에 있는 동창 해순이가 같이 갔었습니다..

 이렇게 상추에 쪽파를 곁들여 곱창을 올리고 마늘도 하나....

 대구에서는 참소주가 제맛이지요.

 특이한건 주점에 갔는데 맥주가 4홉이 나온다는거...

이쪽에서는 거의 없는 술인데....

 지방전시회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고 한가합니다.

짬을 내서 부산 업체들리러 기차를 탔습니다.

시간이 넉넉해서 새마을 특실을 끊었는데..헐~~~

혼자 객실에 덩그러니 있었습니다.

경산을 지나니 사람들이 조금식 들어오던군요...

 객실에 혼자있기가 무서워서 혼자해 본 셀카....ㅋㅋ

 부산에 가서는 껍데기와 막창을 섞어놓고...

 예전에 많이 마시던 시원소주...

한 서너병 마시고.....

 요즘은 부산에서 좋은데이를 많이 마신다 그래서 이것도 먹어보고..

 주위에 째즈바는 없다고 해서 섹스폰 라이브바 로가서,,,

 섹스폰 불어주시는 멋진 사장님..

분위기는 거의 외국 배우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천천히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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