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없다고 울지마로~~~

2010. 10. 18. 11:56내 이야기/개인

아침부터 바쁜데 딸래미 눈 아프단다...

마눌은 산에 가시고 내가 안과에 들렀다가 학교까지 태워다 주고 출근.....

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한상대회 전시회 하는데...

출근하니 직원들이 준비하고 대기중....

직원들 먼저보내고 광명역으로 가기전 잠깐......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 내가 없다고 우는 친구들 있을까봐...ㅋㅋ

울지말고 보고싶으면 대구로 막창에 쐬주 묵으러 내려온나....

"대구막창" 잘하는집은 초등 동창놈한테 말하니 먹다가 여러명 죽은집 있단다.

혹시 내가 담주에도 안들어오면 막창먹고 디진줄알고

부조금 준비해서 고스톱 치러 오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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