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갈때 가끔 들리는 곳 (강화 함허동천 마니산 산채)

2010. 5. 10. 11:15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분오리지 낚시를 갈때는 여기서 밥을....

함허동천 입구 가기 바로전 우측에 있는 집입니다.

간판은 인조잔디 같은걸 붙여서 만들었어요.

 아침 일찍부터 하는 곳 이라서 낚시하기전이나 이동중 들려서

간단한 걸로 민생고를 해결하지요.

 방도 있는데 신발 벗기가 귀찮아서 테이블에 주로....

카페같은 분위기 입니다.

 자신있는 메뉴는 인조잔디로...ㅋㅋ

 여러가지 음식을 하는데...

 

 오시겨..라는 말은 강화 사투리 인 듯...

 주로 소머리곰탕을....

 반찬은 모듬으로 나옵니다.

 철에 따라 추가로.....

요즘은 잘 익은 총각무를 주더군요..

 가게에서 사자발 약쑥 엑기스를 팝니다.

 30개짜리가 3만원...

한박스를 샀어요.

 가게 주소와 전번...

 여름엔 콩국수를 먹는데 맛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