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석화구이와 커피

2010. 1. 15. 12:46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오랫만에 영종도를 갔었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끝에가면 낙조대 올라가기전 조개구이집이 있어요.

 조개는 개인적으로 별로....

그래서 석화구이를 먹었어요.

 살이 토실토실한게 맛납니다.

 칼국수에도 넣어서 먹어보고..

 칼국수와 석화구이를 먹고 낙조대로 올라갑니다.

 따스한 커피를 마셔도 되고...

 달콤한 핫쵸코를 먹어도 되고...

 여름엔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로 볼 수 있어요.

 지금은 추워서 안에서...

 주말 가족과 아님 연인과 한번 가보시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