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에서 경포대와 동해해안도로

2009. 8. 26. 08:41내 이야기/개인

 10시 30분에 인천에서 출발...하루코스...

경춘고속도로로 한번 가 봤습니다.

차선은 2차선이고 통행료는비싸고...

하남에서 중부거쳐 영동으로 가는게 거리도 가깝고

톨비도 싸게 먹힐 듯....

 초당마을에 들러서 밥을 먹었습니다.

예전부터 들리던 집.... 

 경포대로 한번 가 봅니다.

송정에서 경포가는길....

 경포에 가서는 이렇게 마차를....

 타고가는데 이넘의 말이 응가를...냄새가 장난아님....

마부아저씨 익숙하게 응가를 치우십니다.

 경포호를 지나서....

 해수욕장 주변을 한바퀴....

 경포에서 송정사이에 네스카페 가페가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곳...

송정해수욕장 끝의 정경....

유람선도 있습니다.

 방파제에서 바라본 송정해수욕장...

역시 동해가 물색이 좋습니다.

 서서히 해안도로를 따라서 올라가 봅니다.

 주문진항 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서 무작정......

 해변 중간에 있는 천막....

조개구이를 한다고 쓰여있는데 지금은 고무튜브 보관소로 쓰는 듯..

 가다가 다시 경포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내려왔지요.

 주문진항에도 잠깐들리고....

오징어와 쥐포 등 건어물도 좀 사고...

 입간판...

 벌써 폐장을 알리는 현수막이...

2009년 여름은 지나는가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합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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