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갈 만한 곳 (인천 서구 : 가르텐비어 원당점)

2009. 2. 20. 13:13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가 보신분 들도 많이 있을 듯.....

여러 군데에 체인이 있는것 같더군요....

일단 계산동에도 있는걸 본 적 있고....

소개드릴 원당점은 원당사거리 주위에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2층에 있다는 안내문이...

 찾아 오기 쉽게 곳곳에 안내문이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의자가 일반 호프집과는 다르다는걸 알 수 있더군요...

 공간이 상당히 넓습니다.

모임 장소로는 좋을 듯....

 주방쪽 모습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

다른곳은 안 가봐서.....

아마 같은 그림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뭐냐고요?

 이런 글씨가 있는데...

 요렇게 맥주를 넣어 놓고 드시는 겁니다.

온도가 유지가 되니 다 먹을때 까지 시원하게...

 생백주 500cc를 시키니 이런잔에 나옵니다.

잔 모양이 쫌 특이하죠~~잉....

 거품도 적당하게...꿀꺽~~~

 이렇게 넣어 놓고 드시면 되는데 잔을 전용으로 개발한 것 같더군요.

 천정의 조명도 요란한 건 없습니다.

 뱅기 장식도 천정에 달려있고....

 냉장고 위엔 맥주로 폼을 잔뜩잡은 인형도 있고...

 중간 칸막이 곳곳은 이런 인형들로....

 벽에 걸린 총은 술먹고 개기거나 돈 없다고 버티면 사용한다는 소문이..(믿거나 말거나~~)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쥔장의 배려....

글씨체가 여자인것 같은데....

누가 썼을까?

 쥔장 부부.....

맘씨 좋게 생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