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지야!! 내년에 또 만나자~~~~

문경 영강에 다녀 왔습니다.

일이 있어서 가는길에 조금 일찍 들러서 손맛좀 보려고 들렀습니다.

진남교 있는데 입니다.

평소에는 여기서 5~6수는 하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따라는 오는데 먹지를 않습니다.

바로 2차 포인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예전길을 따라서 점촌방향으로 1km 정도 가면 이런곳이 나옵니다.

보를 막아놓은 곳 이지요.

드디어 한마리가 올라옵니다.

조금 있다가 아까 그넘의 형인듯한 넘이 또 올라오고

한참만에 또 한수를 추가하고

화요일의 총 조과입니다.

기념촬영을 하고나서 내년에 보자고 다 있던곳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여름에 가면 20여수는 하던 곳인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영.......

그래도 내년엔 또 여기를 가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