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죽어라 했는디...ㅠ.ㅠ(석천수로 가는길 포함)
2007. 8. 29. 15:06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김포 전류리(석천수로) 조행기를 읽고
간만에 배식이 얼굴을 보러 갔습니다.
제방도로를 따라가면 개수공사 간판이 나옵니다.
(조금 지나서 공사가 끝나면 없어질 듯)
좌측으로 봉성 배수펌프장이 나오면 거의다 온겁니다.
이게 이정표가 될 듯....
우리 농산물 직판장이 우측에 나오면 옆으로 바로 우회전
낚시 매점을 지나서 조금 더 가면 이런 수로가 나옵니다.
물론 매점앞에도 수로가 있는데
일단은 조행기에 나온곳을 먼저 갔습니다.
이게 작은 다리의 좌측입니다.
우측에는 이런 조립식 건물이 있습니다.
건물뒤 수로에서 요놈 한마리..........
앞으로 이런놈이 지나갑니다.
잘못하면 배식이 밥이 될텐데....
조심해서 잘 가거라..^^
입질이 없길래 양택지로 갔습니다.
물새들만 보이더군요.
물은 고요합니다.
근데 배식이는 안보여요..ㅠ.ㅠ
해 떨어질때까지 했는데 바늘털이만 두번 당하고
배식이 얼굴은 못보고 철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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