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정.. 호수공원 옆에 있어서 지나가면서는 본 곳인데..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얼마 전 갔었습니다. 안동국시라는게 절 끌어당겼습니다. 원래 면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람이라서.. 가게안 깔끔하더군요. 셋트를 시키긴 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네.. 이제 머리도 다 됐나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