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웃음 선물센트

2006. 8. 31. 10:34기타/유머.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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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드리 대(?)!!

    웃음 종합 선물셋트

     
    ① 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 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 
    ② 임신한 아줌마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 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요? 
    ③ 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아내: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남편: 응, 있었어. 
    아내: 정말? 사랑했어? 
    남편: 응. 뜨겁게 사랑했어. 
    아내: 뽀뽀도 해봤어? 
    남편: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아내: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남편: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아내: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남편: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아내: 허~~걱.  ㅡ,.ㅡ;; 
    ④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할아버지: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할머니  : 평생 웬수.”
    ⑤ 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남자     :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남자     :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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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세월 따라
                글쓴이 : 하나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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