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시작통권 환수는 주권을 바로 세우는 일

2006. 8. 30. 11:32기타/정보.뉴스

 

 

 

우리나라는 우리가 지킨다는 확고한 의지와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참여정부는 국방개혁을 추진하여 우리의 자주방위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재배치를 포함한 한미안보협력 관계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는 나라의 주권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
국군통수권에 관한 헌법정신에도 맞지 않는 비정상적인 상태를 바로잡는 일입니다.
또한 달라진 우리군의 위상에 걸맞은 일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준비하고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일입니다.
확고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진행되고 있고, 미국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군의 역량을 신뢰합니다.
국방력은 총체적인 국력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제조업과 첨단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교육과 사회투자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야 합니다. 서비스산업 육성과 선진통상국가 전략을 적극 추진해서 선진국 문턱을 이제 뛰어넘어야 하겠습니다.
<제61주년 광복절 경축사> [전문/동영상보기]
 
 
 
 

>>전작권 환수, 국방비 증액은 없다/안보전략비서관실

>>[초점]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출처 : 청와대 블로그
글쓴이 : 청와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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