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데 짬낚을 다녀왔습니다.
2016. 10. 2. 11:55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주꾸미 잡으러 다니느라 한동안 배스얼굴을 못봤네요.
가까운곳으로 짬낚을 두어번 다녔습니다.
강화대교 넘어가기전 손짜장마을에서 짬뽕을 먹었습니다.
깔끔한맛에 전복도 하나 넣어줍니다.
간만에 배스얼굴을 보니 작아도 즐겁습니다.
상중하 어디라도 반응은 좋네요.
가을이 오기는 했나봅니다.
시간이 없을때는 더 가까운 곳으로..
오후 4시쯤 도착해서 두어시간 낚시하기는 좋습니다.
수심이 안나와서 그런지 배스들은 반응이 없네요.
메기들이라도 반겨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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