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갈 만한 곳(일산 명동찰보리밥.곤드레밥)
2013. 11. 15. 13:07ㆍ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일산서구에 있는집인데 나름 맛있는 집입니다.
요즘 곤드레밥에 빠져서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물을줄때 이렇게 그릇을 줍니다.
생수는 따르지말고 기다리는게 팁..
곤드레밥은 이렇게 그릇에 한꺼번에 담겨 나옵니다.
나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곤드레밥과 같이 비벼먹어도 좋을만큼 나물도 나오고..
저는 나물을 따로 먹습니다.
나물이 섞이면 곤드레밥이 비빔밥처럼 되어서 별로라는..
밑반찬 몇가지에..
찌게는 두가지가 나옵니다.
된장찌게는 그런대로..
비지는 별로더군요.
곤드레밥을 먹을만큼 그릇에 덜어서 드시면 됩니다.
곤드레밥은 역시 양념간장이 맛있어야 제대로지요.
곤드레밥에 양념간장을 넣어서 쓱삭쓱삭..
지금도 침이 고입니다.
보리밥 누룽지로 숭늉을 줍니다.
물론 누룽지도 적당히 들어있고..
생수보다는 이렇게 누룽지를 먹는걸 개인적으로는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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