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이제 배스시즌 시작
2013. 4. 5. 14:15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날씨 좋은날..
간만에 강화로...
나오면 좋고 안나오면 콧바람이나 넣자고...
첫수에 올라온 30중반 배스..
시원한 입질을 보여줍니다..
하류쪽으로 옮겨서 수심깊은곳을 여러군데 탐색을 했지만 입질 무..
깊은쪽 배스는 겨울에 전부 사망하셨나 봅니다.
다시 상류로와서 한마리 더..
입술엔 아직 립스틱이 진합니다.
한자리에서 입질만 10여번...
스쿨링된 자리는 찾았는데...
라인터지고 숏바이트에 후킹실패..
쉐드웜 꼬리만 세개 잘리고...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아직은 힘들지만 그래도 올해 강화에서 수도권 첫배스를 봤네요.
저녁엔 부평에서 친구들과 오돌뼈에 쐬주를..
배스얼굴보고 먹는 술..
정말 맛납니다..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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