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날 강화소류지로..

2012. 10. 1. 12:39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소류지 가는길에 순대국집이 내부수리로 식사가 안된답니다.

다시 송해면으로 나오는길...

길가에 코스모스가 가을임을 알려줍니다.

 제육백반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제육백반인데 양이 좀 작은듯..

 애기갈치로 조림을 한게 조금 특이한 반찬..

 다시 온길을 지나갑니다.

차를세우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여럿 있더군요.

 소류지에 도착..

작은놈들은 포기하고 싸이즈 좋은놈들만 노렸습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대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루어할 자리가 한정된게 좀 아쉽습니다.

 싸이즈에 비해서 힘은 정말좋습니다.

물이깊고 수질이 좋아서 그런가 봅니다.

40중반인데 5짜힘을 쓰는배스..

수몰나무에 감기지 않으려면 항상 긴장을 해야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손맛을 봤습니다.

바람도 불다가 안불다가...

 수몰나무 주위에는 거의 서너마리는 붙어 있습니다.

 달이 떠오르고..

내일이면 완전히 꽉찬 모습으로 다시 떠 오르겠지요.

 밤낚시에 올라온놈들중 젤 체고가 좋은 놈..

싸이즈는 40후반인데 체고는 50이상을 보는듯..

싸이즈에 비해서 입이 작은것이 이곳에 먹이가 풍부하다는걸 보여줍니다.

몇번을 갔지만 5짜는 아직 확인을 못했네요.

있기는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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