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간 평택 궁안지
2012. 9. 25. 21:40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정말 오랫만에 갔습니다.
가져올게 있어서 오후에 4시경에 도착했네요.
간만에 간거라서 분위기 사진도 몇장 찍어보고..
초봄에 맞은편에서 무지 잘나오는데...
지난생각도 해 봅니다.
벌써 마름들이 삭아내리고 있는듯..
가을인가 봅니다.
처음나온 배스..
붙박이라서 그런지 채색이 거의 환상입니다.
쉐드웜 버징에 나온 배스..
한 2년동안 너무 많이 뽑아냈나 봅니다.
영 마릿수가 안나오네요.
짜식들....
윗 지느러미를 바짝세우고 한껏 힘을 줍니다.
몇마리 안잡았는데 해가 넘어갑니다.
시간이 좀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참 오랫만에 궁안지에서 해지는걸 보네요...
저수지 풍경이 너무 좋아서 한 장..
배스눈이 허연걸보니 그만 해야될 시간입니다.
내년봄에는 또 여기를 찾게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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