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 검단수로 배스 짬낚시
2012. 9. 6. 11:01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일찍 가려고 했는데 도착하니 7시가 넘네요.
수문 하나를 열었습니다.
수문을 열면 모아니면 도, 둘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그런대로 나옵니다.
서너번 후킹 미스를하고 조금 타이밍을 늦게하니 애기가 올라옵니다.
이건 뭐....
열쇠고리 만들면 딱일것 같은 배스가 나옵니다.
입질은 시원하게 들어오는데 싸이즈가 별로..
반대편으로 옮겨서 해봐도 싸이즈는 똑같습니다.
배스같이 생긴놈 하나만 올라오면 철수하려는데 안올라옵니다.
올해는 유난히 애기들만 나오는 검단수로 수문밑..
예년에 비해서 평균 5센티는 줄어든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마리 나오네요.
30정도 되는 싸이즈..
이정도가 되면 울랄라에 충분한 손맛을 느끼게 하는 배스..
30정도되는 배스 한마리와 애기들 열마리 이상...
아침 짬낚시 치고는 그런대로...
퇴근할때 시간나면 한번더 가보려 생각중입니다.
'낚시 이야기 > 루어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단수로 애기배스랑 노는중 (0) | 2012.09.07 |
---|---|
강화도 소류지 배스 (0) | 2012.09.07 |
출근전 검단수로 (0) | 2012.09.06 |
석모도 항포지 배스 (0) | 2012.09.05 |
석모도 항포지에서 배스랑 노는중 (0) | 201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