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검단수로 배스 짬조행기
2012. 5. 9. 11:58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한동안 검단을 안갔습니다.
서서히 산란을 할때가 된것 같아서 오후에 잠깐 들렀습니다.
수문밑은 청태가 유난히 많아서 수문을 한번 열어야 없어질 듯...
수문밑에서 뭘 먹었는지 배가 빵빵한 애기배스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
수문위...
우측 돌무더기 쪽으로 캐스팅해서 살살 끌어줍니다.
역시나 있을곳에는 배스가 있습니다.
작년엔 산란 준비중인 씨알좋은놈을 랜딩한 곳..
올해도 역시나 산란장으로 최적인 듯..
하지만 싸이즈가 별로...
수문앞 돌무더기 주위..
역시 이곳에도 배스는 있습니다.
싸이즈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힘은 좀 쓰면서 잔잔한 손맛을 안겨줍니다.
검단은 산란끝날때까지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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