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 볼만한 곳 (강화 평화전망대)

2011. 2. 23. 12:15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처음 가 봤습니다.

얼음이 안녹아서 아직 낚시를 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북한과 제일 가까운 곳이라고 하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해병대가 근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기가 제적봉인가 봅니다.

 예전엔 힘깨나 썼을 장갑차가 이런 모습으로..

 이건 포토라인에서 촬영가능 합니다.

 얘는 눈동자가 세개여..ㅋㅋ

 강건너 바로 북한이 보입니다.

 아마 명절에는 제사 지내러 오시는 어르신들도 있을듯..

 금강산 노래비가 있어요.

 어릴때많이 불렀던 노래가사..

 작사를 하신분이 강화 출신이더군요.

 노래는 여러사람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증거사진을 한 장 남기고..

 건물 안을 둘러봅니다.

 영화에서 많이 본듯한...

 북한 화폐..

 외국인은 사용하는 화폐가 다른가? ..

 통일염원소가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다녀간 많은 사람들이 염원을...

 

 준서도 한 장 쓰고..

 간절한 할아버지의 소망도 보이고..

 초딩의 장난스런 글도 보입니다.

 넌 됐다..

 나도 같은 생각...ㅋㅋ

 1층에 식당이 있어서 간단히..

 뭐..반찬이랄꺼야 없지만..

 맛나는 잔치국수 한그릇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