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 볼만한 곳 (포천 신북면 허브 아일랜드)

2011. 2. 15. 12:03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간만에 일보러 갔다가 야간에...

저번 갔을때 밤에오면 불빛이 참 예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디어..

 거의 전체가 이렇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등불 색깔도 여러가지고..

 갯수도 제각각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이런 등을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찍은 식당..

 밤에 보니 이렇게..

 온통 알록달록 예쁩니다.

 낮에 불빛이 없을때는 몰랐는데 불을 켜니 그런대로...

 걸어다니는 길...

날씨가 도와주면 천천히 돌아보면 좋을 듯..

 빠지지 않는 산타할배...

 아마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엔 행사를 했을 듯..

 내가 어릴때 모습..ㅋㅋ

 여러가지 산타가 있습니다.

 이건 어디서 많이본...

 형설지공...밤에 열심히 공부하는 똘똘이 스머프도 있습니다.

 공연장이 추워서 그런지 썰렁합니다.

 추운데서 열심히 노래부르는 사람들..

사람들이 많아야 힘이 날텐데 좀 안쓰러웠다는...

 이사진도 저번에 찍은 사진..

 여기는 장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연못에는 얼음 덩어리만..

 젤 쌩뚱맞은 곳..

영업도 좋지만 건물안으로 들어갔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도망간 옛날 애인찾아 가는길...

 딱 걸렸어...

사과 빼줬더니만 여기서 잘 지내고 있네...

델꼬 오려다가 참았습니다.

버스와 여자는 지나가면 끝이라는걸 알기에..

 주소, 전번, 약도...

밤에가시면 또다른 풍광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