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집앞 포인트 배스
2010. 6. 8. 12:47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일욜...
엄니가 병원에 계신대서 병원에 들렀다가 시골집으로...
동생이랑 아부지가 과수원 약은 다 쳤댄다...
좀 미안하긴 하지만 내가 도와 드릴거도 없고해서 낚시하러...
근데 뭔 물이 이렇게 빠졌는지 한참을 내려가야 한다.
아마 평소보다 2~3미터는 빠진 듯.....
한참을 걸어가서 물가에 도착.....
음...
역시나 간만에 집앞에서 낚시를 하는거라 기분이 새롭다....
우측부터 시작해서 좌측으로 천천히....
ㅋㅋ
역시나 있을곳에는 배스가 있다...
30미터 이상에서 랜딩한거라 손맛도 굿~~~~
나중에 잡았다는 전화받고 내려온 고1 아들놈과도 열심히...
나만 한마리 더 잡고.....
아들은 꽝~~~
상빈이가 찍어준 사진......
주진교 주위에 수상스키와 제트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시끄러운것 빼곤 그런대로..
한시간 남짓 낚시에 두마리...숏바이트에 후킹안된 입질 두번......
아직은 집앞포인트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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