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민영이도 뽕을...
2010. 6. 3. 10:30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화창하다 못해 무지더운날....
시화 성대 동생이 하는 식당에가서 맛난 고등어구이와 갈치조림으로 민생고를 해결하고 달월지로 고고싱~
먼저 애기로 한마리...
초보들이 하기엔 배스가 너무 약았어요.
민영이가 손맛 안보면 집에 안간다고 하기에
블루길채비로 변경합니다.
라인중간에 애그를 달고 작은 붕어바늘을 주워서 셋팅...
민영이가 처음잡은 블루길...
이곳저곳 다니면서 열심히 잡아냅니다...
블루길 남매...ㅋㅋ
삼남매 채우려고 열심히하는 민영이...
드뎌..
블루길 삼남매가 조우하고..
오늘의 대물?....
성대도 열씨미....
셋이서 블루길은 무지 잡았다는....
민영이 약올리기...
배스가 일케 생긴거여...ㅋㅋ
성대야 부럽지?
부러워서 쳐다보지도 못하넹..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블루길 낚시...
지렁이 끼워서 넣으면 나오는데...
끝나고 민영이 왈 " 담엔 배스 좀 잘잡히는데로 가자"
담엔 강화로 한 번 가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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