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 볼만한 곳 (양수리 행복의 강 카페)

2009. 12. 3. 10:53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모임을 가는데 차 막히는 시간을 피하려고 일찍 나서게 되었습니다.

모임시간 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모처럼 양수리로 고고싱~~~

가다가 찍어본 이정표...

 모처럼 갔는데 전철역이 생겼습니다.

운길산 역을 지나고....

 이런 이정표를 지나 계속 가면 됩니다.

 한참만에 가보는 행복의 강....

청평으로 가는 방향에서 찍은 건물...

 청평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방향...좌측에 있습니다.

 네비로 찾아가시려면 북한강 연수원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바로앞이 행복의 강 카페거든요...

 강가에는 무슨공사인지는 모르지만 포크레인이 열심히...

 카페 입구 우측은 이렇게...

 여름에 강 가 파라솔에서 차를 마셔도 좋습니다.

 내부에서도 강이 바로 보입니다.

 쇼파와 테이블은 그냥 평범하고...

 가격들도 여느 카페랑 비슷합니다.

 

 

 테이블 위 전등...

 창밖을 보면 파라솔이 보입니다.

겨울이라서 앉아 있는 사람들은 없지만....

 피아노를 칠줄 알았으면 한곡 치는건데....쩝~~

 피아노옆 장식장....

 환기는 별로...담배연기 인 것 같은데....

 나오다 보니 조각케익도 파는것 같더군요..

 식사는 안해봐서 모르고.....

간단히 차 마시기엔 가격, 분위기 괜찮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