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도자기마을 펜션사진 몇장
2008. 7. 2. 11:06ㆍ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티비에서 봤던곳인데 그게 영흥도에 있는줄 몰랐습니다.
지나가다 예쁜건물이 보여서 가보니 바로 티비에 나온곳.....
티비에서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펜션으로 운영을 하려고 한답니다.
그냥보면 도자기 맞습니다.
이게 제일작은집 같은데....하루에 이십오만냥 ^^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색다른 곳이긴 하지만 다른펜션의 두배정도인것 같습니다.
이 집은 하루 삼십만냥 이랍니다.
건물 모두가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두 가족이 간다면 그런대로.....
이건 단체용인데 40~5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오십에서 절충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부의 1층은 이렇게 마루로 되어 있습니다.
정수기도 하나 있고요~~
티비도 작은걸로 한대~~
주방에 간단한 취사도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좀 촌스럽다는 생각이....
2층 침실....
침대가 하나 있습니다.
옆에 공간도 있고요.
분위기는 쫌 날것 같습니다.
바깥은...
이런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는 것도 있고.....
차를 마실 수 있는 벤치들도 여러개 있고..
덜렁거리는 그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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