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14 재경서초8회 마장동 번개
2008. 1. 15. 11:17ㆍ내 이야기/친구와 가족들
마장동에서 낮부터 모였습니다.
여자 친구들이 먼저오고 호성이와 재석이가 다음에 가고
내가 제일 늦게 도착을 했지요.
인자가 산 썬글라스를 꺼내서 한동안 즐거웠습니다.
은숙이도 한번 써보고
호성이도 한번 써보고
요건 순영이 썬그라스랍니다.
재석이도 거들어 보고
일단 전봇대집에서 8명이 모였습니다.
괴기를 구워서 먹기도하고 사시미로 먹기도 하면서
쐬주와 맥주를 몇개 보냈지요.
요건 2차 호프집...
노래방으로 호방이가 왔습니다.
나중에 수곡이도 도착하고
은숙이만 신났습니다.
호성이와 수곡이, 호방이는 더 먹는다고 미경이네로 가는걸 보면서...
마눌님의 들어오라는 명령을 받자와 난 일찍 들어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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