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 볼만한 곳 (일산 애니골 화사랑)

2007. 5. 17. 13:22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애니골에 가면 화사랑이라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날이면 동동주에 파전이 생각나는 나이라서...

어제 비가 왔지요^^

친구넘 전화가 옵니다.

비도 오는데 막걸리나 한사발 하자고..

 

그래서 간 곳이 여깁니다.

 

안에 난로(?)가 있습니다.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서 가져다 놓은듯...

 

장작을 때는데 호일에 고구마나 감자를 싸서 넣었다가

손님들께 써비스를 하면 좋을듯...

 

전등은 이렇게 달려 있습니다.

 

친구넘 표현은 까치등 이라더군요. 공감..

 

이런것들도 매달려 있습니다.

 

화 사랑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벽에는 그림 액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까운 그림을 한장 찍어봤지요.

 

남자화장실의 낚서..

이렇게 리얼한 표현은 오랫만에 봅니다.ㅋㅋ

 

먹다가 너무 맛이 없어서 찍어본 알탕..

 

그냥 라이브를 하고 분위기는 그런대로 있습니다.

음식맛이 별로라는걸 빼면 괜찮은곳...

나만 맛이 없었는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