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창모임 1차 식당
2007. 3. 12. 11:18ㆍ내 이야기/친구와 가족들
어디다가도 들이대는 호성이...
명순씨는 잼있어 죽는다지만..
은숙씨랑 영자씨 다정하게..
정봉이랑 일수랑 이야기를 열씨미 하는디
누구랑 하는지는 나도 몰러
호성이가 열변을 토하는디 손밖에 안나왔넹
얼굴 색깔이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누만....
조용조용 지난 세월 얘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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