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행시중 최고의 작품은? (3월 20일까지)

2007. 3. 10. 19:50내 이야기/친구와 가족들

저번에 말한대로 4행시를 받았습니다.

이제 그 중 최고의 작품을 투표로 뽑으려고 합니다.

 

1번:

부초등학교 옛 친구들아 보고싶퍼라^_^~*

분부분 옛 추억들이 내 머릿속을 스치는구나

록빛처럼 화사하게 빛나던 어릴적의 친구들의 모습이...

교할때의 옛서부 운동장이 그리워ㅠ_ㅠ;;

        만나서 그때의 추억을 살려서 뛰어 놀구 싶다

 

2번:

울에서...

산까지...

등학교 친구들이...

장한다...

 

3번:

산에 기우는 노을을 바라보며

산스런 엉터리 무사들이

보의 닉네임을 떼려고

장한다.

 

4번:(고향)

울에서 타향살이

초같이 흐른시간

목이 서른번이 피고지고

골휘어 늙어지더라도 어찌 잊을 고향인가?

 

5번:(불알친구)

로 잊고 산세월이 삼십년이 지나가네

질없고 덧없는게 인생이라 하였던가?

가집 토담벽 그때가 언제런가

따습고 배부르니 불알친구 최고일세..

 

 

이게 이번 1등의 선물입니다.

색상은 원하시는걸로 보내 드립니다.

 

 

방식은 댓글로 추천 1번 이런식으로 간단히 하시면 됩니다.

한명당 한번의 추천만 하실 수 있습니다.

3월 20일까지 댓글추천이 많은 동창이 썬그라스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