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26. 16:34ㆍ기타/정보.뉴스
술은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고 지방을 씻어내는 효과도 있답니다. 알코올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내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몸 속에 쌓인 지방을 이동시켜주거든요. 때문에 적당량 잘 마시면 알코올이 지방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네요. 중요한 것은 마시는 양과 방법!
[마시기 전, 양을 정하라!!]
술은 적게 마시고 안주를 먹지 않으면 살찌는 음식이 아닌 것이 분명한데요, 술자리에서 안주없이 술까지 조금 마시는 것은 어려운 일.그러니 꼭 술 마시기 전 양을 정하세요. 맥주는 2/3잔, 청주는 맥주잔 1잔, 양주는 2잔을 넘지 않도록!
[안주는 이거! - 칼로리가 적은 과일안주!]
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평소보다 많은 양이 지방으로 저장되므로 칼로리와 지방질이 적은 걸로! 물론 치킨, 삼겹살, 족발, 쏘세지볶음 등 맛있는 안주들이 눈앞에 아른아른 하겠지만 눈 딱 감고 야채와 과일안주에만 애정을 갖도록 하세요. 안주 자체가 삼겹살 같은 고기일 때는 상추 많이~ 고기 조금~
[술은 이거! - 맥주나 소주보다는 고량주나 양주!]
소주, 맥주는 모두 탄수화물과 알코올로 만들어진 술이기 때문에 탄수화물로 인한 자체 열량이 있답니다. 이왕이면 고량주나 양주 보드카를 권합니다. 이 또한 곡식으로 만든 술이지만 엑기스에 알코올을 많이 부어 정제한 술이니 자체 열량이 다른 술에 비해 적답니다.
[2차는 노래방~ 집은 걸어서~]
술을 마신 후 무조건 2차는 노래방. 물론 DDR이 있는 노래방이라면 더 좋죠. 술도 깨고 에너지도 소비하고, 1석 2조. 즐거운 음악이 나오면 무조건 신나게 흔드세요. 웬만한 운동보다도 효과적으로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가능하다면 같은 방향인 친구들과 함께 일정 거리를 걸어간 후 교통편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
[술 취해서 잠들지마라!]
자기 전에 술을 마셔서는 안 되고 특히 잔뜩 취한 상태로 자는 일은 피하도록 하세요. 물론 적게 마시면 이런 일도 없겠지만. 술 기운이 깬 후 잠자리에 들어야 덜 찐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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