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루어낚시 배스에 쏘가리는 보너스 - 대청호 회남권 일대 어게인~~유

회남권 일대는 현재 배스와 쏘가리낚시가 성행되고 있다. 다만 어자원이 많은 만큼 그물도 많은 게 흠. 청주에서 회북을 거쳐 대전 방면으로 회남권에 들어서면 처음 만나는 큰 다리가 거신교다. 거신교 조금 못미처 탄광촌으로 좌회전하면 길에서도 보이는 돌무더기가 해마다 5짜 배스를 배출하는 자리다. 주로 새벽과 아침이 좋고, 4월초부터는 40cm 이상의 쏘가리도 나온다. 흘러내린 돌무더기의 중앙과 절벽 쪽이 핫 포인트.

물을 보고 왼쪽의 절벽을 넘어서면 수몰나무가 잠겨있는 곳에서도 배스와 쏘가리가 번갈아 낚인다. 55cm, 53cm 쏘가리가 낚였던 바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 거신교 다리 아래 부분도 포인트자. 대전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면 우측에 돌 무너진 곳이 보인다. 지류의 상류로 이어지는 곳으로써 봄철에 쏘가리가 낚인다. 물골이 있고 돌 무너져내린 끝에서 4~5m 앞쪽으로 수몰나무가 누워있어 밑걸림이 많지만 자원만은 풍부하다. 웜 보다는 미노우가 효과적. 현재 대청호는 배스위주로 낚시가 성행되고 있으므로 본격 쏘가리 채비를 하면 의외의 재미를 볼 수도 있다.

▶교통편-청주시를 기점으로 보은 방면 25번 국도로 가다가 회북면에 삼거리가 있다. 회남 방면 571번 지방도로 5km를 가면 거신교다. 다리를 기점으로 각 포인트로 진입하면 된다

 

만이들가세유~  이쪽은  아주아작내야항 이유있음다 ㅋ

출처 : 씨빙이 (낚시광(光) 프로스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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