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정부의 칫솔

2006. 1. 9. 18:31기타/유머.엽기


아빠가 가정부의 칫솔로...

    호기심이 많은 꼬마가 목욕탕의 열쇠구멍으로 예쁜 가정부가 샤워하는 것을 몰래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만 것이다. 엄마는 혹시라도 가정부가 들을까 봐서 모기만한 소리로 꾸짖었다. "이 녀석, 지금 뭐하니?" 하지만 궁금한 것을 참을 수 없던 꼬마는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가정부의 다리 사이에 있는 검은게 뭐예요?" 대답이 궁했던 엄마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 그건. 응~~ 그건 사람 몸에있는 칫솔이야~~~" 그러자 고개를 끄덕이면서 꼬마가 하는 말... "아아~~ 알겠다. 그런데 아빠는 ....
* * * * * * * * * *



        왜~~~
        가정부의 칫솔로
        이를 닦는 거지?"
출처 : 올드뮤직의향기
글쓴이 : 사이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