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올리는 한참지난 조행기
2014. 10. 5. 01:04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오랫만에 컴터에 조용하게 앉아보네요.
이래저래 바빠서 낚시도 별로 못다니고 밀린 조행기도 몇개되고....
한참전에 비오던날 부천 가까운데로 갔던 조행기네요..
어딘지 알만한분들은 아실듯..^^
수위가 빠졌을때는 애기들만 드글 거립니다.
UL대로 손맛을 느낄 수 없을만큼의 크기죠..
하지만 정확하게 후킹은 됩니다.
#2호 이상은 절대 먹을 수 없는 싸이즈..ㅋㅋ
자리를 옮겼습니다.
다른곳이 저수위일때는 여기가 잘 나오죠..
30만 넘으면 울랄라로 충분하죠..
4lb라인으로 짜릿한 손맛을 즐겨봅니다.
이건 뭐.........
대박인거죠.
40후반인데 울랄라에 제대로 손맛을 보여줍니다.
바쁘지만 가까운곳에 이런 즐거움을 주니까 그나마 살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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